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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청구동 마을마당 엘리베이터·남산자락숲길 매력 정원 조성 계획
청구동 고지대 엘리베이터, 남산자락 매력정원 등 6개 사업에 60억4천만원 확보 지난달 말 기준 市 특교금 총 172억원 확보, 전년 대비 34억원 증가 서울 중구가 지역 숙원 사업 추진에 탄력을 더할 ‘2025년 서울시 시·구공동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교금) 60여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남산자락숲길 접근성을 높일 청구동 마을마당 엘리베이터 설치도 내년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예산은 △청구동 마을마당 엘리베이터 설치(55억7000만원) △서울국제정원 박람회 연계 남산자락 매력정원 조성(1억5000만원) △도시 숲 확충(6000만원) △재활용시설 안전·근로환경 개선(1억5000만원) △건강도시 조성(9000만원) △공공배달앱 지원(2000만원) 등 주민 일상과 맞닿은 6개 사업에 투입된다. 먼저, 이번 특교금 확보로 ‘청구동 마을마당 엘리베이터 설치’가 본격화된다. 청구동 마을마당에서 남산자락숲길로 오르는 길은 ‘길이 105m, 고저차 40m’의 급경사 계단이 자리잡고 있다. 동산초등학교와 대경생활과학고 학생들이 오랫동안 이용해 온 통학로이기도 해 주민과 학생들의 불편이 컸던 장소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서울시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사업’공모에 적극 참여했고, 지난 5월 우선 설치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특교금으로 사업비 전액인 약 56억원을 교부했다. 구는 내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도시 품격을 높이는 경관 개선도 추진한다. 구는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중구 대표명소인 ‘남산자락숲길’ 진출입로에 중구만의 특색을 담은 매력정원을 조성한다. 또한, 광희초등학교부터 버티고개역까지 이어지는 다산로 변에 가로정원 2개소를 만들어 꽃과 나무를 심고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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