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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30년 일꾼’ 김정태, 영등포구청장 출마선언
‘탁트인 100년 도시 영등포’ 비전 발표…“AI 행정혁신으로 신청주의 복지제도 없애겠다” 김정태 전 서울시의원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평화의소녀상 골목에서회견을 하고 있다.“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힘있는 여당 구청장으로 영등포를 서울 3대 도심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습니다.”영등포구 최초 3선 서울시의원 출신으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김정태 예비후보가 25일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평화의소녀상 골목에서회견을 열어 “영등포에서만 30년을 일해온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멈춰버린 영등포의 성장을 다시 깨우고 ‘주민이 주인인 탁트인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탁트인 영등포’는 구민과 구청장이 적극 소통하고 주민이 구정의 주인으로 행정 정책의 결정과 집행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주민 주권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태 전 서울시의원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평화의소녀상 골목에서회견을 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현장 전문성과 성과를 꼽았다. 그는 15년간 국회 보좌관으로 선유고, 양화중, 영문초 등 다수의 학교를 유치하고 노인·장애인 복지관 예산을 확보했던 업적을 언급하며 “국회의원의 비서관·보좌관이 아닌 영등포구민을 보좌하는 보좌관으로 살았다”고 회고했다. 또 서울시의회 3선 시의원으로 12년간 열두 켤레의 구두 밑창이 닳도록 뛰었던 열정을 강조했다.특히 서울시의회 도시계획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서울시 도시계획 분야에 집중해온 경험을 내세우며 재건축·재개발·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자신했다. 그는 “37만 영등포구민의 최대 열망은 재개발·재건축인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신속통합개발은 허울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서울시의 정비사업 정책에는 가장 중요한 게 빠져 있다. 구청장이 되면 구청 차원에서 갈등조정관을 파견해 최소 3~4년 걸리는 주민 갈등해소를 1년 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불통행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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